안녕하세요
피싱라이더 입니다.
올해 처음 하우스 낚시를 가서 3번 꽝.... 다시는 안가리라 다짐을 햇지만
이번 주말을 맞이하여 집에서 낚시대 펴놓고 닦고, 손질하면서 몸은 근질근질하고
날씨는 춥고...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의정부 로얄낚시터(하우스)에 토요일 저녁 11시쯤에
늦은 출발을 해봅니다. 새벽 1시전후로 입질이 폭팔하기 시작하여 일요일 아침 9시경 집에
올때가지 총 80여수를(정말 거짖말 아닙니다.) 하였습니다. 평생 손맛을 하루저녁에 다본듯한 느낌...
너무 잡아대니 재미도 없더군요. 여러 선배님들도 이런 경험을 해보셨는지요?
아니면 지금껏 출조시 최고의 조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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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무려,,다섯마리될 겁니다.
크기는 제각각인데 젤큰게 아마,,,제 손바닥보다 길어보였는데요.
이십은 분명히 넘은거같았습니다.
이십오는 좀 어려웠던거 같구요.
대박손맛 축하드려요.
오후부터 저녁까지 30여수 잡고 피곤해서 그냥자버린 그런 좋았던 추억도 있네요.
지금은 바뀌어서 낚시 힘들어진곳...
찌맞춤 하려고 은색 바늘 검정 바늘 편차 채비로 찌 맞춤 도중에 계속 입질..........
미끼 없어 4시간 동안 130마리............
믿거나 말거나ㅣ.................
경상 진량에 한 500평 저수지에서 새물찬스에 월척급 이상만 27수와 그 이하를 비롯해 하루저녁에 백여수가 훨신넘었네요.
이제는 꿈같은 이야기이지요.ㅎㅎ
즐거운 한주가 돼십시요~
노지에서 2년전 4월에 평택호에서 하루밤에 약30여 마리...그 중에 월척만 18마리..
과연 그런 날이 또 올까요??...ㅋ
가두리 양식장에서 터져나온 향어,잉어를 노란고무줄이 달린 짜개 어분으로 싹쓸이 하던 기억이 납니다.
1톤 트럭을 동원했다면 믿으실련지...
뽕br™SQUAD 님 잡는것 제가 보았읍니다.
뻥이 아닙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