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들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되세요
멋진 모습~아름다움 영원하소서...
문어다리에 새우며 떡이며 과일 입맛대로 드세요
회도 드시고~술도 겸하세요...
귀한 복분자술에 이화주
문배술에 옥로주에 국화주며...
그리고 북한의 들쭉술및 귀한술도 마련하여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월척회원님들
벌써 9월의 첫날입니다.
그 무더웠던 그리고 유난히도 비가 많이 왔던
여름도 이제 가을 앞에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여름철 더위와 장마비에 시달린몸
보신하시라고 음식을 올립니다.
많이 드시고 힘내시기 바래요.ㅎㅎ.
그리고 높고 푸른하늘처럼 우리의 마음도
푸르게 푸르게...
익어가는 그런 결실의 계절을
만킥하시기 바라면서...
2003년9월의 첫날에..
떡붕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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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공장에서 취급하는 상품입니다. 실물을 드렸음 좋을 될텐데....*^^*
조은 안주와 술을 주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술을 즐기지 않는 분의 술이니까 더욱 아껴서
마셔야겠네예.
수파님, 딴따라님, 초보꾼님, 공작찌님, 낚시꾼과 선녀님,
왕붕어님, 육자베기님외 여러 월척님 과음하지 마시고
한가위 명절까지 애끼 묵읍시데이...
초장, 간장, 와사비, 된장, 풋고추, 마늘&
젓가락도 챙기 주이소...기왕이모 술따라 주는 살라미도예...ㅎㅎ
술 따라주는 살라미는 젤 아래 조명빨아래 궁디 살랑살랑 흔들고 있네예!
한꺼번에 이렇게 귀하고 많은 음식!
우리 월님들과 사이좋게 나눠먹어야 겠습니다.
떡붕어님 감사!
우찌 잉어찜, 붕어매운탕, 이런 안주가 없나요?
저는 매운탕 좋아하는데.....
아니면 월척붕어 생짜라도....
너무 많이 먹어나 봐요
배터져 죽는줄 알았는데
어째서 이렇게 허전할까?
잠만 오네요?
박중사님꺼 챙겨 주이소?
점심 시간 다 되어가니 배가 고픈데...
배가 더 고푸네요
이지 벌초 하니라고 모처럼 동생들 조카들 데불고 들로 산으로 다녔더니
피곤도 하고요..
눈 요기 감사히 잘 했습니다
월척 형제님들 모두 좋은 한 주 되세요
아뭏든 풍성한 차림에 감사 드립니다.
(정말루 먹었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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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공장에서 취급하는 상품입니다. 실물을 드렸음 좋을 될텐데....*^^*
우쉬... 갑자기 회가 먹고잡네
모처럼 새벽 근무후 일찌기 퇴근 하는데
마눌과 회먹으러 가야지 ...참 소주 정말이지
제입에 딱 맞습니다 ㅋㅋㅋ
좋은선물 받았는데 보답할길이 없네요
아무튼 요기 잘 했습니다
혹 시간되시는 월님들은 회 드시러 오이소 기다려 불까나
양말셋트 직거래 가능한지요...
한가위를 맞이하야....
친지들에게 드릴 선물용으로 딱이네요...
많은겟수가아니라...어떠실런지...
가능하시다면...
15셋트 구매하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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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울공장 가시기전에 전화 한번주세요....^^
안 그래도 좋아하는 술 워쩌라고 저리도 많이
게다가 좋은 회랑 음식들 좋은 사람들까정 함께........
가을인갑다.
다들 살풋 비 땜시 돌았삐린 것은 아닐테고
아마도 가을 때문인갑다.
어뱅이님 맞지요?
용하님도 쓸쓸하실텐데 아닌감?
도~올붕어님은 낚시 가셨남?
요것들 오데서 파는데염????????//
데스크에서 파는감여????????
ㅎㅎㅎ
똑붕어님!! 잘 묵엇심다..
빌로 차린것도없는데 이렇게 많은분께서 찿아주셔서 부끄럽습니다.
다음엔 더욱더 푸짐한 상 차리도록할께요 ^^*
그란디 요위에 사또님 벌씨로 취하셨남 ㅋㅋㅋㅋ
근디 복분자술이 없심더....
누가누가 다묵엇나???
감칠맛 나데요.. ㅎㅎㅎㅎㅎ
어른들께 대접하는거 ,
이왕이면 다홍 치마라고 ,
술잔도 챙기고 ,
젓가락도 챙겨주고 ,
초장 간장 양념장도 챙겨 주시지 ,
나이드신 ,
수파님 나팔 불수도 없고 이걸 우짜지요 ?
늦게 왓드니 ,
그나마 다묵고 없네요 술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