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위에 발가락이 제 마누라 입니다
마누라와 아이들 앞에서 재롱떠는 가장입니디
요래 삽니디
망가질땐 학실이 망가져야 그나마 웃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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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오늘 저녁이 승부가 나는 날입니다.
이미 한께임 들어가서 손 다 풀어 놨고 이제 실전 만 남았습니다.
지난 설날 때 본전 관계가 복잡하거든요.
복구의 날이 밝은 거죠.
열고만 안하면 되는데, 오늘은 기분도 좋고 잘 될 겁니다.
부디 치면 무조건 받고, 던지면 쌍피, 뒤집으면 쪽으로 초반에 박살내고 일찍 잘 겁니다.
내일은 조상님 모셔야죠.
사모님 왼쪽 엄지발가락을 문틈에 찧셨나??
발톱이 좀!!ㅎㅎㅎ
아!!~~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
재롱 떠신다니....
안어울리십니다 ㅠ.ㅠ
명절 잘 보내시고..행복한 가정 쭈~~~~~~욱 평...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훨씬 좋아보입니다.^^
추석 잘쉬시고예^^
멋쟁이 가장으로 인해 행복한 가정 영원하세요
행복해보이십니다
그 인상에 저런 재롱이 가당키나 하냐구요~~
머 그맛에 큼주모친이 디꼬 사는것 같기도 허지만서도 ㅋㅋ
담엔 이런 망측스런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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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올려주삼 ^^
은둔자님 구엽고 망칙해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