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 저로선 남일같지않네요 ;; 여기는 대구 시지동입니다
그래도 웃겨요.^^
고철 모은다고 하던데요. ㅋ
남의 것을 탐 하지 맙시다"
앞바퀴만 저래 잠가놓으니 바퀴만빼고 가져가다니...
어느님 말씀처럼 웃음이 나오긴 하네요
지나가는 다른분이 지켜봤을텐데...실력도 대단하지만 담력도 대단한 분입니다
간떨려 어떻게 볼트풀고 가지고 도망가는지원...
웃어야 할지..안쓰러워 해야할지....^^
오트바이는 자주 그런일이있었지요~
그만큼 삶의 무게가 고통스럽다는 반증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