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염려 덕분에 독도에서 무사히 탈출해서 고향에 왔습니다.
고향의 작은 수로에서 다시 전을 펴고 아기자기한 손맛 찌맛을 보고있는데.....
고향친구눔들에게 납치 당해서 저녁식사하고 사우너에 왔습니다.
11시에 좋은데 데려간다네요.
거긴 11시부터 풀타임 풀코스라는데
이거...은근히 쫄고있십니다.
이눔들이 서울촌눔 겁주네유.ㅜ.ㅜ
목욕시켜놓꼬 잡아묵을라꼬 그러나....
암튼 갔다올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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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이나 중식에만 있는걸로 압니다 ㅎㅎ
풀코스???
암튼 좋은곳(?) 같습니다만.
잘 댕겨오세요...
풀어서 말씀해주시지요~
아마두 풀코스가 수로----> 저수지 -----> 댐 ----> 이게 아닐가 싶습니더
비늘님 뼈삭씁니더~ 중간에서 하차하이소~
어딘지는 알아서 상상 플리즈~~~~~~~~~~!!!
..
지롱이~~~~....
새우..
옥시시~~
참붕어~~~~~
코~오~~옹~~ 으로 짜잔~~
입찔~ 감질나게 해서 풀타임으로 모실껍니다.. 눈가엔 다크써클만
참 황홍한 밤입지요.
나두 풀로 놀구시퍼유~~~~~~
용감하신분 찾습니다요 ..
단.. 나중에 비늘에 찔리셔두 책임은 못져유 ..
사모님이 눈뜨고 지켜보고 있다는점
항상보고있다는거 잊지마세요~
꼭 준비 하세요!
울 나이쯤 되면은 술 먹으면 고개 숙입니다!
빠이팅요!
....뒷조사를....ㅎㅎㅎㅎ
삐쩍 말라 올라오시겠네요^^
총각때는 일탈도 좋지요.
풀타임은 한 3일정도는 해야 직성이 풀리는디~
노래방에도 5짜 대물붕어가 있지예~
텨~~
일러 드릴겁니다~~
알아서 입막음 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