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솔직히 한번있어여-_-;;; 정말루요 -_-;; 여러 선배님들의 손발오그라드는-_- 경험담이 갑자기 듣고싶네요-_-; 귀신인지는 몰르겟지만 검은색 갓쓴 아저씨가 막날라가는거 본적있음 (술안먹었엇어여 -_-_;;_
아줌마나 할머니는 빼고...
전개적으로 다들많이하는애기중하나..
누군가 낚시왔나 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도없었던적 ..
그곳에 나를 한번만 댈꼬 가주이소~^^*
아직은 내 눈에는 구신이 안 보입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이곳월척에서는 종종 귀신괴담이 연재됩니다...^^ㅋ
물론 실화를 아주 따끈따끈하게 들을수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12월 전에 한두편정도는 읽어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너죽고나4짜님: 네네네기달리여요^^
맹구가 헐레벌떡 밤길을 뛰어와서 집 마당에 털썩 주저앉아서 부들부들 떨고 있다.
이를 본 맹구어머니, " 니 와카노? 어디 아프나? "
맹구 왈, " 어무이 그기 아이라요, 밤길 걸어오는데 자꾸 옆에서 허연것이 따라 오길래
옆으로 획 하고 보면 없어졌다가 또 옆에 있고, 마구마구 달려도 계속 따라오는데. "
" 어! 어! 지금도 옆에 있다 아입니까!"
맹구 어머니 맹구의 머리에 꿀밤 한대를 놓으며, "아이구 이 자슥아 눈까리 옆에 묻은 밥알이나 떼라. 이 자슥아!"
소류지에서 혼자 낚시하다가 졸고 있는데 뭐가 내 얼굴에 턱 달라 붙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비닐봉다리 였다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