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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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추억.........8

IP : 2a7ca97ad64fb48 날짜 : 조회 : 4460 본문+댓글추천 : 0

나의 부드리 골리앗 24대의 소방울 케미가 쌀짝올라와 다시금 밀어주며 한마디 두마디 세마디 올라온다... 아까전에 보던 찌오름과는 차원이 틀렸다... 쵸쵸쵸쵸 슬로우비디오 처럼 올라오는 찌가 세마디 올려 오더니만 갑자기 여프로 짼다... 어라 저건 무엘까... 궁금하엿따,,,챔질을 할까 말까 계속 망설여 진다.... 정말 쵸쵸쵸쵸 대물 4짜,5짜들은 한마디 올려노코 멈춘다는것을 우린알기에... 더욱 더 긴장이 더해진다.... 아 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님 쪼매만 더 기달릴까 나의 속은 약간의 취기가 금새 사라지며 바짝바짝 입술마져 말라온다.... 에라 모리겟다... 만약에 헛챔질이면 꼬리만 물엇넘을 채는 것일껏이고 정말 대물이면 난 횡재 한다는 생각에... ''''' 으라챠챠 쌰빠야~~~!!!!! '''''를 외치며. 훅빨라 쵸강타 챔질을 하엿따.... 역시나.. 덜컥 거리는 손맛에 난 대를 곧게 세워 들고 그놈과 힘겨루기에 들어갓따,,, 왠걸 이녀석도 내랑 힘자랑하자는것인지.. 용을 쓴다,,, 그리고 따시 나의 30대 근처로 끌고 간다,,,어라 또 이제는 26대 사이로 끼어든다... 나이 채비가 엉망이 되어질라는 순간,,,난 한손에 대를 들고 다른 한손으로 30대. 26대.. 또 32대를 뒤로 째꼈다,,, 이젠 부드리 골리앗 24대 한대만 들고 이놈과 정면 승부를 하고 있다... 얼매나 큰놈이길래 이리도 쨀까,,, 과히 궁금함이 더욱 기승을 부렸따... 좋아 함 해보자 네 이넘을 꺼집어 내어 소장넘 기록도 갈아 치우고,,, 우리나라 기록도 함 세워보자 싶엇다... 이제껏 힘을 쓰는녀석과는 차원이 틀려도 한참 틀렷기에.. 난 더 긴장할 수 밖에 없엇따... 그런데 소장 이녀석이 쪼짜 올법도 한데... 오지를 않는다,.. 잠시 이넘과 줄달리기 하는 와중에... 코고는 소리도 들린다,,, 소장 이녀석은 아까 먹은 맥주 몇잔에 취기가 돌았던지.. 의자 퍼질러 자고 있는것이다,,, 뚱이 녀석과 천지성이라도 오믄 좀 도와 주리라 뚱이녀석도 불렀는데.. 오지를 않는다,.,. 셋다 다 퍼질러 잔다... 이런 낭패다,,, 내가 화이팅 하는 모습을 전연구언에게 생생하게 전해주어야 할 이넘들이 둘다 짜빠져 자고 있으니.. 참으로 한탄 스럽다,,, 그래도 내가 잡은 고기 직접 아침에 보여 주면 될것이라 판단되어.. 난 그놈과 사투를 버렸다... 도저히 시간이 가늠하길 힘들었다,,얼마나 지낫을까 이리째고 저리째든 이놈이 서서히 힘이 빠졌는지.. 실실 올라 오려 하고 있엇따... 절대 대를 뿌라묵던지.. 아까처럼 바늘 뻐더러지는 그런 낭패는 용서가 되질 않기에 난 힘겨루기에 약간의 탠션만 주고 있엇다... 그리고는 저놈의 주덩어리가 물밖에 나올때... 그땐 과감히 힘을주어 당겨 버릴것이라고 생각하엿기에.... 난참고 또 참고 기다렸다...

IP : f3ff03a2918a8e7
"굵은 참피리면"........?

봉식이님 제가 생각하는 놈이 아니기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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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ddd7b53d3bc9d
아싸~드뎌 걸었네요~

소장 잘때 소장 낚수 바늘 아작질 하러 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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