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처음 얼굴을 보여주네요 ... 기다린 보람이 ...
아이고 그동안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저도 난이 있는데요..한 5년간은 머 기미도 없고.
꽃안피는 난도 있나 생각이 될정도로..
춘란도 집에 오면 꽃아예 없습니다.
좀 춥고 수분이 충분하지 않아야 핀다고..
정성을 먹고 자랐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