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눈이 내렸습니다. 빨랫줄에는 고드름이 맺혔군요. 남해 마늘밭 입니다. 햇살이 조금더 따듯해지면 새순이 죽 자라날것입니다. 물이오르는 매실가지는 꽃망울이 영글어가고 이제곧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리겠지요.
좋은 그림 잘 보았습니다
벌써 마늘이 많이 자랐군요!
따스함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