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누굴까요?
먼저 앞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쯤 바람이 골바람으로 바뀌면서 부유물이 하류로 이동 하면서
포인트를 뒤덮고 두어 시간 동안은
낚시불가능 상황이 될때인데
오늘은 부유물이 가장자리쪽으로 접근을 않고 중앙부에서
이동을 한답니다.
'행운 이로고~~'
채비뜯김만 반복하던 떡붕어님, 입질님, 물2가
드디어 포인트 이동 했습니다.
'허둥대지 말라!'
'시간은 많이 남아 있다!'
'철저히 바닥을 더듬어 보고 확인 해서 자리를 잡아라!'
'고기는 붙은 상황이다!'
'서둘지 말고 찌가 서는 바닥을 찾아라!'
떡붕어님의 작전지시로 자리 이동 했고요,
본론 입니다.
초짜15님 37cm 한 수 추가요~~~~~~
추카추카추카!!!!
어둠속에서 떡인듯 한데 이번엔 참은 확실히 아니라는
떡붕어님의 설명 입니다.
공작찌님께 여쭈어 보면
들으나 마나
"그거요, 붕업니다."
하시겠지요........
[또 대물!!]떡붕어 합천댐으로 가다~(밤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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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님, 입질님, 물2.. 많이도 말고 한마리씩만 땡겨서 오십시요~
이거야 원.. 와이리 바늘방석이고...ㅋㅋㅋ
수족관에 괴기 꽉 차겠네...ㅋㅋ
대박님 술 사기 했지 안주 산다는 얘기는 없었으니 쬐메 맘 놓으소!
까짓거 안주야 뭐 잡아 오는 걸로 하마 안 되겠능교..ㅎㅎ
낼 국물이라도 한 그릇 줍니까
우야든동 대박해얄낀데 대박님을 빼 놓고 가셨네~~~
딴따라님 우리도 지금 갑시더
딴따라님!!! 감하합니다.. 하하하ㅏ하
날리났네 날리났어~~~이기 아닌데...?
아하~!! 경사났네~ 경사났어~ ................안주...
이~~머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