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주호 수위는 132.69 미터로..요번에 내린비와 태풍에 대비 하기 위해서 29 일 오후 3 시 부터..
초당 750 톤 가량 방류 하고 있습니다..어제까지는 30~ 40 센치 내림수위를 보이다가 오늘은 유입량이..
초당 1000~700 톤씩 들어 오면서 약간의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주호는 아직 수온이 높아서 대물은 잘 나오지 않으며..붕어는 7치~9 치급 마릿수에..
간혹 월척들이 나오고 있지만..충주호를 찾는 조사님들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솔 낚시터 사장님과..충주호 현지서 채집되는 생미끼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화곡지 조황을 확인하러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솔 사장님이 재미 있을것 같다고..흔쾌히 받아 들입니다..그리고..홀로 수심 6~ 7 미터권 낚시에 도전 합니다..
어제..비가 내리는 솔 낚시터 전경 입니다..저도..오랫만에 지인과 출조를 했습니다..
수온은 27~ 28 도에서..밤 기온이 많이 내려갔고,, 비가 내린 덕분에 수온은 많이 내려 갔습니다..
월척 붕어들은 나왔지만..요번에 기대한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치는 조과 입니다..
그리고..살림망에 넣어둔 500~600 그램 장어가 징거미를 먹고 나왔는데 탈출을 했네요..ㅎㅎㅎ..
그 밖에 큰 미꾸라지급 장어 1 수..메기 4 수 등 포식성 어종이 많이 덤벼 드는것은..생미끼 낚시의 단점 입니다..
제가..새우등 생미끼 낚시를 좋아 하는 이유는..충주호 노지만 오랫동안 다니시는 지인이..
충주호 5 짜..6 짜를 낚겠다고..생미끼 낚시만 고집하고 있습니다..저도..동감을 해서 원줄 5 호에..
무식한 채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아..이런 낚시를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재미있게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