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주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밤에는
강한 바람으로 낚시에 어려움을 주었고 조황도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천낚시터 탄동에서는 여조사님께서 준척붕어를 비롯하여
잡어까지 마리수 조과를 올리셨으며 대부분이 잉어와 누치
입질이 많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돌아본 목벌낚시터에는 3팀이 낚시를 하셨으며
준척붕어 한수를 낚으신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목벌낚시터에도 수상좌대와 관리사 건물을 새로 단장한 모습을
볼수있었으며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낚시를 즐길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p.s 올해에는 봄날씨가 예년에비해 기온이 낮은 관계로 장어낚시와
메기 대물붕어 미끼로 사용하는 청지렁이 입하가 늦어졌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청지렁이를 구비가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공급할수있게
되었으며 5월중순경부터는 본격적으로 장어낚시 시즌이 시작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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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낚시터)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 개나리 벗꽃이 지고나니 이제 초여름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여...
탄동 전경입니다.
아직 평일에는 한산한 모습...
연안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으나 조황은 부진하다고...
어느새 파란풀이 자라고있는 모습으로 저곳에 물이차면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오늘 유일하게 준척붕어를 낚으신 여조님의 낚시모습...
월척도 많이 낚으신 경험이 있는 전문꾼이시라고...
포즈도 멋지시네여...
두분이 함게낚은 살림망으로 잡어입질이 많았다고...
(목벌낚시터)
목벌낚시터 가는길 충주댐올라 가는길에 연산홍이 만발한 모습이 보기좋네요.
깔끔하게 새로 단장한 목벌낚시터 관리사 전경입니다.
내부전경...
올해는 어느분이 대물의 주인공이 될지...
장어낚시 전문꾼으로 통하는 목벌낚시터 사장님,,, 장어조황 사진이 많이 보이네요.
수상좌대 역시 깔끔하게 단장된 모습입니다.
수심 3m권이 포인트...
고사목 옆으로...
오전에 잡어입질이 이어지고 있다고...
첯 출조에 8치급으로 손맛을 보셨다고...
씨알은 잘아도 붕어는 넘 예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