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낚시는 즐거워.

낚시는 즐거워...

 

낚시는 즐거워,,,

 

출조 날만 기다리는 꾼은  오늘도  출조 일이 되어 달려 봅니다.

 

 

허리를 삐어  오늘은  자립다리로  간단하게 대편성을 마치고

 

대물터에서  한방을 보기 위해  엄청 큰  옥수수를 바늘에 끼워 봅니다.

 

 

포인트 좌측, 우측으로 수심이  엥~

 

자리를 잡 못 잡았나? 

 

포인트만 생각하고  수심 체크를 못하고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새벽 시간에는 대물붕어가 먹이 활동하러 나오겠지 ^^

 

지금 와서  자리 이동은 어려워...ㅠㅠ

 

좌측 형님들,  우측 형님들  으흐흐 

 

무심동호회 총무의 역할은 장비 빨리 셋팅 후

 

형님들께  인사드리고,  형님들과 맛난 밥을 즐기는 것 ^^

 

밑밥은 준비 많이 했다.

 

옥수수 한가득 밑밥으로 뿌리고,  자동빵을 기다리는 꾼

 

아이구야~~~

 

형님  장대가 몇대야  부럽습니다.

 

땡댕 낚시대  장대 헐!!!   나이 60살 형님  장대 70대까지 사용하십니다.  ㅠㅠ

 

 

 

 

 

스테고도 오늘은  장대 낚시로...

 

요즘은  40대부터 낚시 한다죵

 

장대낚시가 대세입니다.

 

나이 60살 형님  대박 짱입니다.

 

형님 어깨 조심하세용

 

 

 

백고문님 뭐하세용 ?

 

낚시하셔야죵

 

잠은 집에서 주무세용 ㅋㅋ

 

먹을 시간^^

 

추운 날씨 본부석은 필수~~~

 

낚시터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형님들을 생각해서

 

준비한  능이 오리백숙!!!

 

오래 오래 함께 낚시 합시당 형님들...

 

 

 

맛난 식사 후  밤낚시 시작...

 

역시 대물터는  반응이 없엉,,   오늘은 입질 한번 볼 수 있을려나?

 

점점 추워지는 날씨...

 

아  춥다  형님들  살아 있나용?

 

총무 스테고가  맛난 게 어묵탕을 준비 했습니다.

 

빨리들 오세용

 

추운날씨에는 어묵탕이 최고죵~!!!

 

형님들  많이들 드세용 으하하하

 

 

야식도 든든히 먹고  대물터 열심히 쪼아봅니다.

 

역시 1박 2일 대물터 낚시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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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한번의 입질...

 

이상하다.. 했더니  바늘이 휘어짐

 

이걸 아침에서야 확인합니다.  헐...

 

오늘은  바늘 휨 한번 보고 마무리 하는 낚시...

 

그리도 형님들과 맛난 음식, 조금의 알콜로  하룻밤 낚시를 즐겁게 보냅니다.

 

추운날씨  건강챙기는 낚시.  안출하세용

 

이상 스테고사우르스 낚시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