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아들과 간만에 형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갑자기 월요일부터 바빠지더니 한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정도로 일만 하다보니 다녀온 이야기가 좀 늦었네요;;;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뭐 일이 먼저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저수지를 가려고 두분의 형님과 함께 하기로 했지만 막상 출조하니
7명이 모였습니다.ㅎㅎㅎ
저수지는 배수로 인해 낚시 여건이 좋지 못해 신양에 있는 화산천에 자리 잡았다고 그리 오라는 형님들..
짐 싣고 출발하려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따라간다고..ㅋㅋㅋ 해서 짐을 줄일려다가 더 싣고 출발 했습니다.^^
도착하니 간만에 뵙는 선배님부터 형님들까지 모두 어찌나 반갑든지요..ㅎㅎ
작년엔 붙어 다니듯 했는데....ㅠㅠ 올해는 시간이 맞질 않아 얼굴 보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낚시하는 좋은 사람들과 물가에서 함께 한다는거.. 그것만큼 좋은건 없는듯 합니다.^^
지난 조행기에 댓글 주신 선후배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녀온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안출하시길~~!!
수고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