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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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이 무더위에 정말 고생들이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들과의 약속 나이스~~~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무도 쉽게 못하실일을 하시는겁니다
영남의 저수지가 전부 깨끗해지는 날까지
응원할께요......
저렇게까진 못하네요
저아이가 낚시의맛을 알아갈즘엔...
깨끗한 물가를 물려줘야할텐데...
전그냥 하던데로 반경 5미터만 하렵니다
저렇게하겠다고 약속하면 못지킬거같네요 ㅜㅜ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으셧어요
환경코너에 사진들 보니 엄청난 쓰레기더미네요.
현지에서 만난 분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박수드립니다
응원만 하지말고 참석 하이소 ㅋㅋ;;
저놈은 이담에 돈많이 벌어도 탕수육 먹을 놈이라고... 자식을 많이 두니 별놈 다 나았나 보다고... 그리고 웃으셨지요.
아버지의 가르침은 장성한후 한참만에 알게 됩니다.
아이와의 약속은 중요한 약속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산교육을 실천하고 오셨네요... 완전 멋진 아빠시네요~~ ^^
오직 진실한 마음으로 환경운동에만 헌신해오신 님에께 찬사를 보냅니다...
저같은 잡인생이 할수 없는 오직 성인군자의 경지에만 도달하여야 가능하신
일들을 남들에게 보이기 위함도 아니요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결코 어떠한 이득도 취함이 없으신
님의 진실됨과 겸손함을 잘 알기에 머리숙여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아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똥냄새보다 쓰레기 냄새가 더심하다는말....
하지만 그 쓰레기더미에서 나오는 냄새보다 더 역한것은
스스로 자기 내면의 진실한 마음을 찿지 못하는 우리 인간들의 썩은 냄새겠지요...
낚시꾼으로서 반성합니다
수고하셨읍다
죄송스럽네요.
아드님 볼면목이 없네요
미리 말씀하셨으면 손이라도
보탰을 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일전에 누가 그러길 윗사람한테는 수고했다는 소릴하는게 아니라고는하던데요...)
날더운데 쉬엄쉬엄하세요~~
왠지 불러보고 싶은 이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누구도 못하는것을 한다는게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무더운 날씨 애들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땀 흘린 만큼 두배세배 보람되는
출조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