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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에 관한 조언을 구합니다.

IP : 09c60f677156818 날짜 : 조회 : 2252 본문+댓글추천 : 4

출조 시간은 포인트에 도착하는 시각이 대략 오전 11시 정도 입니다.

철수는 늦어도 밤 12시 이전 입니다.

 

가급적 비오는 날은 피하려고 합니다.

수로와 저수지 위주로 출조 하려고 합니다.

 

대편성은 최대 5대로 생각합니다.

대 길이는 40칸 까지만 사용합니다.

짐빵은 100미터 까지는 합니다.

 

이런 방식에 최적화된 장비구성을 확립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짬낚경험 많으신 여러 월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 봅니다.


1등! IP : 09c60f677156818
땅꽂이.섭다리.소형접지발판. 선택은?

텐트.파라솔.선택은?

의자는?

가방은?

합리적 세팅을 확립하면 좋겠네요.
추천 0

2등! IP : 7cb1ea56c64eaa3
저도 수로 위주의 짬낚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장비 간소화에 연구를 꽤나 했었습니다.
짐빵이 힘든 지형에서는 가벼운 멜빵 달린
가벼운 의자의 포킷에 낚시대 몇개 끼우고
그대로 어깨에 짊어지고 들어가서
앞받침대와 뒷꽂이 설치하고 낚시대 놓고 했었고요.
파라솔은 지팡이 삼아서 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선 발판조차 들고 들어가기가 버겁더군요.
윗옷은 주머니 많은 조끼도 꼭 입으시고요.~
- 그나저나 주말에 또 비온답니더.
추천 1

3등! IP : 718ce410bb7c168
차에 전부실려있어야 됩니다
탠트 파라솔 땅꽂이 섶다리
지형에 따라 선택해서
가지고 들어가면 됩니다
다니다 보면 알아서 합니다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그건 짬낚이 아닌거 같네요
전 토요일 퇴근하면서 낚시터 도착
1시면 접고 옵니다
해뜨고 낚시한적이 기억이 없습니다
추천 0

IP : 09c60f677156818
일산멋쟁님.
경험담 감사합니다.그동안 낚시는 무조건 1박에 상황 맞으면 2박3박 하는 스타일 이어서 짬낚은 생소합니다.^^
앞으로 부득이 짬낚스타일로 바꿔야 해서 이리저리 궁리해봅니다.
추천 0

IP : 09c60f677156818
목마님.
저도 해뜨면 사실상 낚시 못합니다ㅜㅜ
다만 낮에 들어가는 이유가 여유있게 전빵을 차리고 비록 1박은 못하더라도 최대한 즐기보 싶어서 입니다.^^
목마님의 장비세팅 갈차 주세효.^^
추천 0

IP : f07b698921fecff
대물가방 추천 합니다. 가방에 낚시대7대.우경10단, 섭다리나.땅꼿이나 별차이 없을듯,대물 5단 이면 양쪽에 받치ㅁ대,낚시;대 넣고 가운데 대물가방들어가는 파라솔,우경10단, 시;ㄱ량, 의자 가방위 걸고 보조가방(미;끼;등등) 그러면 한방에 이;동

생각만 해도 무겁네요~~^^
추천 0

IP : 6d0e74a58c245e2
의자 빼고

작업방석.

파라솔 빼고

고어텍스 자켓과 모자.

뭐든 있으면 좋지만

있는 만큼 짐이 되더군요.
추천 0

IP : 09c60f677156818
하느락님.
완전 면벽수행 고승의 세팅이군요.^^
최대한 짐 줄이되 몸에 무리가 안가는 선을 찾는 중입니다.감사합니다.
추천 0

IP : a0107edd3386732
어심님~
저랑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저는 짬낚뿐 아니라 일박 낚시에 최대한 짐빵을 줄이고자 구상중입니다~

1.받침틀+발판 ---> 메가스피드발판에 6단 조합
(메가스피드 발판 가방에 낚시대 6대, 테클박스, 미끼 수납)
2.의자
3.파라솔
4.먹거리 및 소품 등 담을 삐꾸통
이상 4가지로 생각중입니다~^^
추천 0

IP : fe17aade6422ddb
토종터로 다니시고
낚시대 펴는 수를 줄이시면
자동으로 줄어듭니다.

저는 거의 외대 사용합니다
나이 많아지면 낚시대는 줄어듬이 순리입니다.

외대적응이 안되면 다른방법을 찾으시고~~
추천 0

IP : 09c60f677156818
한마리만님.비교적 합리적을 보입니다.^^

진천나무님.옳으신 말씀입니다.미련을 놓지 못하네요.^^;
추천 0

IP : 3ccc53fe563909e
반나절 짬낚은
5단 밭침틀에 땅꽂이
떡밥은 미리 쓸만큼 락엑락통에
의자는 도저히 타협이 안되서 어쩔수없구요
파라솔은 창이넓은 사파리 모자로
최대한 가볍게 갑니다

집근처 3시간 진짜 짬낚은
우경코브라 (높은데에서 아래로 대를 담궈야해서
앞꽂이 땅에 박아선 못해요)

외대 혹은 두대 편성하고
미끼도 글루텐만 50cc정도 미리 비벼가고
의자는 다이소 5000원짜리 간의의자
최소화해서 다닙니다
추천 0

IP : 4fef1b003728336
낚시가방, 큰가방 (받침틀5단, 섶다리, 도날드 낚시의자 소, 숙성된 떡밥, 생수병), 47인치 파라솔
추천 1

IP : 09c60f677156818
2칸대님.좋은팁 감사합니다.
강산에님.무척 간소하게 합리적으로 세팅되셨군요.
어인님.믓집니다.특히 2단세팅~!!^^
추천 0

IP : c14cd987e9180dd
있는 장비들 그대로 쓰십시요
외대피는거 아닌이상..
의미 없더군여
추천 0

IP : 09c60f677156818
갱산시님.
이제는 한계가 느껴집니다.
2대만 펴고 하려고 합니다.^^;
추천 0

IP : 3a1cc4006d2872d
파라솔.
의자.
짬가방 ..이렇게 세뭉치만 들고가요.

짬가방에 (우경2단.코브라1단. 소형 태클박스.
낚시대2~3대.받침대2~3개. 뜰채. 목줄집.떡밥.떡밥그릇 다 때려담아요)

상황봐서, 한대만 펴기도 하고,
보통 두대 핍니다.

발판은, 1박 밤낚시 진행시 가끔 펴고요. .
차에서 가까울때만 꺼내요..
힘들어서요..ㅜㅜ
추천 0

IP : 23a38c82d89a7d2
짬낚에는.외대일침이지요..외대에맞는구성품가지고다니시면됩니다
추천 0

IP : ec3ecd036d6bb7a
제가 짬낚전문가입니다.
지금이야 선계에 들어 낚시를 안하지만,
한참 도를 닦을때는 4~5시간 짬낚이 기본이었습니다.
장비는 단촐하게 하더라도 낚시대는 10대 이상 가지고 다닙니다.
매번 같은곳에 출조하면 거기에 맞추어 필요한 몇대만 가지고 다녀도 되지만,
새로운곳으로 다녀야 하면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파라솔, 의자, 받침틀(예전엔 받침대와 뒤꽂이로 다녔습니다), 두레박(미끼통 겸용입니다.)
장소가 결정되면 거기에 맞추어 낚시대 서너개만 챙겨 움직이면 됩니다.
3단가방정도 있으면 낚시대 덜어서 다니기 좋습니다.
파라솔가방에 여유가 잇으면 파라손 가방에 넣어서도 댕깁니다.
그렇게만 가지고 퇴근 하다가도 대를 펴고 3~4시간 낚시하고 다녔습니다.
그때는 서너시간만 낚시해도 막 끄잡어 냈는데....
우화등선하고 나서도 가끔은 낚시가 고프긴 합니다....
추천 0

IP : 86f72dfee541de4
외대일침 아닌이상
파라솔, 의자, 보조가방(부식포함), 소형 낚시대(받침태)가방, 섶다리 등은
필수로 챙겨야 되지않을까요
1박보다는 적겠지만, 짐빵은 필요해 보이네요
추천 0

IP : 708d38b28d747a2
초율님.
좋은 팁 감사합니다.저도 2류조사로 가려고요^^
가을독조님.
아직 외대일침의 경지에는 이르지 못했네요.저는.ㅎ
노지사랑님.
완전 해탈을 못해서 미련을 털지 못하네요. 저도 대는 10대 정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봅니다.^^
대물도사님.
사진의 모습을 추구하려고 합니다.다만 몸이 좀 덜 피곤하게 하려면 발판은 있어야 되지 싶어서 고민입니다.좋은 팁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284ef9292cf66bc
운동이라 생각하시고

심간 편하게 작은 발판, 파라솔까지 해서
2번 이동하는 수준으로 세팅하는 걸
추천합니다.
추천 0

IP : 1b4b7ddef0aa74a
지붕지기님.
말씀처럼 발판은 아무래도 포기가 안됩니다.^^
파라솔이냐 1400텐트냐 고민중입니다.
의자도 간이의자로 갈지 제대로된 것으로 갈지 역시 고민 중입니다.
대편성은 일단 2대로 생각 중이지만 3대도 검토 중입니다.ㅎ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44f889e1216e81d
낚시간이 12시간 정도면 제 기준으로
1박 낚시보다 앉아 있는 시긴이 더 깁니다.
그러니 짐빵보단 낚중 다소 편함을 택하심이
유리할 듯합니다.

짬낚은 3~6 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삼아
최소 장비로 운영하심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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