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 점주님들조황보고 자주 출조하는 일인임입니다
조황정보보면 마릿수에 덩어리급들까지
호조황이라해서 낚시점들러 소개받고 낚시해보면 거의 실망할때가 많습니다
물론 본인의 실력이 모자란점도 없지않으나 조금은과장된 정보가아닌가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바다낙시정보는 촬영일자가 사진에나오지않으면 점주조황란에 올리지못한다더군요 월척지에도 그런룰을 만들면어떨까해서 글남깁니다
횐님들 즐낚안낚하시고 대ㅁ물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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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구 싶은대루 가요~
정말 잘 알고 지내는 낚시점 아닌이상 그냥 그런갑따~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뭐..특파원들이나 낚시점 사장님들이 가실때.. 저렇게 잡았겠죠...뭐..ㅋㅋ
이러고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아요...^^
가끔~~~ 아~~~~~주 가끔은 정직한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 동네에 낚시한 사람이 100명이라믄
서너 사람은 마맀수 하였을겁니다.
쭈욱 돌면서 그걸 찍어 올리는데
그 정도는 날마다 잡히겠지요
97명은 꽝이라도요
근디 가끔은 문제가 있는 조황정보도 있어서
시끄러운 적도 꽤 있었던거로 압니다.
낚시점 조황뿐만 아니고 거래처 사람 소개로 하루이틀 사이에 같은 저수지 방문해도
전 여전히 꽝의 그림자만 짙게..
뭐 굳이 소문듣고 찾아갈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좋은공기맡고 기분전환만 합니다
장사수단이니까요
부남호를 비교하면 더 그런경우가 많아요.
모낚시점 4짜들고 찍은 조사 사진 몇장 올리면서 금방이라도 쏫아질 듯 조황기 올리는데.
다른 모낚시점 요즘 물빼서 조황이 시원찮습니다. 요래 올리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느낚시점 조황이 믿음가세요.^^
한20여일 지난후 어제 조황이라고 내사진 올리더군요
믿을걸 믿으셔야죠 ㅋㅋ
차라리 모텔에 들어가면 아무짓도 안하고
손만 꼭 붙잡고 자겠다는 남자를 믿으십시요^^
예당지 모 좌대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쏠쏠하게 재미는 보고 있었습니다만
입큰붕어의 특파원인 모 낚시점 사장님이 아침에 배를타고 들어 오시더니
사진좀 찍자고 하시더군요
서로 아는 사이구요
난 고기잡은거 없다고 하니 좌대 한쪽 구석에서 살림망을 건지더니
사진 찍자고 하십니다
살림망에 좋은 붕어들이 그득하고.........
저요?안 찍었습니다
단골이나 회원 아닌이상 선발대로 보냅니다..
그러다 좀나온다싶음 회원들연락해서 들가라하는곳만쵸...
나올껍니다.......하고가면 연락옵니다 어떻냐고 ..??
환경이나 붕어나오는지 미끼뭐에나오는지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그러다 월한수하면 와서 사진찍고 휭가버립니다...
선발대로 보내진기분.. 찝찝하져...
나온다고 보낸곳 상황을 모르는 사람도있나여??
나온다고 보내놓고 그곳상황이나 조황을 상세히물어보더라고용.ㅋ.ㅋ
이젠 낚시점 사장님들 말안믿습니다 그냥제가갈라고한곳 그냥 들갑니다..^^
요렇게 댓글 달아야 합니다. 왜냐구요
지금 이글 낚시방에서고 보거덩요. 괘씸 하다고 안가르쳐 주면 우짠데요. ㅎㅎ
하지만 안 믿는다는거~~~~~참고만 합니다.
장소는 전혀 궁금하지 않읍니다.
잘 생긴 붕어 구경하는게 어딥니까?..
단...꼬리가 너덜너덜해진 걸레가 된 붕어는 보기가 싫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