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화봉지 들러보니 낚시 드리울 맘이 내키지 않을 정도로 많은 주변의 쓰레기들........냄새 땜시 골님이 쑤실것 같아 아예 포기하고 말았음다. 오짜 이전에 최소한 기분 상하지 않을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구한테 묻는지 모르겠네요. 꾼님들 모두 각성 합시다(물론 나부터도..). 그 좋은 낚시터에서 계속 낚시 하려면요. 내가 동네 주민이라면 동네 회의를 거쳐 낚시 금지 조치 내렸을 거예요(건방진 생각이라구여---두고보세요 얼매나 더 갈런지). 너무 심각하게 오염된것 같더이다. 지금부터라도 자기 주변 만 이라도 청소하고 낚시 시작 합시다. 한마리 덜 잡으면 어때요. 한사람이 5분씩만 낚시터 정화에 앞장 서다보면 금방 예전 모습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화봉지 아끼시는 님들 실천 해 봅시다.............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