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단보, 상주보에는 지난 월요일부터 산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요일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인하여 산란은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 들었으며 이번주말 부터는 전체적으로 호 조황을 보여줄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주말 상주보권 회상리에서 낚시를 하였으나
낱마리 조황을 보였는데 철수하고 다음날 일행들로 부터
산란소식과 함께 여러번의 입질을 받았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저수지와 달리 강계는 산란중에도 입질이 들어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마도 개체수가 많아서 그럴것으로 판단은 합니다만....
지난 경험으로 보아 지금부터 산란후기인 5월 말까지는
호조황이 이어집니다.
아직은 어리연만 수면위로 나왔을뿐 타 수초는 나오지 않았으므로
수초군락지역보다는 고사목이 있는 포인트가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아래이미지는 상주보 회상리권 낙단보 위천하류 구미보순입니다.
개인적으로 구미보에서 43.5 첫 4짜 마수걸이 했습니다. ㅎ
철쭉종류같은데 한가지에 두가지 색상이 꽃이 피었습니다. 신기해서 한컷
찌이야기가 경산에서 대구로 이전하였습니다.
낙동강권 조황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북구 침산동 1132번지
감사합니다.
010-2353-6567
포인트 주소 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