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이른아침 조황확인하러가기전에 수족관 물을 교체하던중 하필 지하수모타가
고장나 물도 안나와 조황확인을 포기하고 업자를 불러 교체하였습니다.
주말 조황을 조사님의 폰 또는 직접 매장 방문하시어 확인해주신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부남호 조황입니다.
턱걸이 월척급 서너수를 포함하여 관고기의 조황을 하셨는데 미끼는 지렁이
와 새우만을 쓰셨다고 하셨으며, 새우에 월척급을 포함하여 씨알 굵은 붕어
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생미끼다보니 잡고기의 입질도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온리 구르텐만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특이점이 9대를 편성했지만 입질은 두대에서만 집중적으로 들어왔다고 합
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스윙으로 하셨으며, 새우 미끼로 8치급 이상만 살림망에 담았다고 하셨으며,
7치급 이하는 즉방하셨다고 합니다.
수초치기로 하셨으며, 지렁이만 사용하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