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 해넘어갈 무렵에 잠시 먹구름이 끼면서 약간의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아침 느즈막이 현장에 나가보니 역시나 논에 고여있는곳은 살짝 살얼음이
잡혔습니다.
조황 확인차 잠시 대를 드리워봤더니 입질은 들어오는데 날이 추워서인지
약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조사님이 보내주신 조황 사진입니다.
밤낚시에 나왔다고 보내 주셨는데 40.5cm와 38.5cm의 대물붕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남호 조황입니다.
제가 안면도에 있다보니 직접 현장을 못가봤는데 두분의 조사님께서 조황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