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낚시까지는 태안권에서 33, 36센티의 붕어가 비치는 저수지가 몇 곳 있었으나
어제는 급격한 기온저하와 밝은 달빛으로 인해 붕어들이 입을 다문 듯 합니다.
특히 방한장비를 갖추지 못한 분은 말뚝인 찌불 보기가 어려울 정도의 밤기온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두툼한 자켓과 난로, 모포를 준비하기 바람니다.
이 달 중순이 넘어서면서 부터 좋은 조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문의 : 041) 664 - 4498 대물야인
<창촌지> 태안권.
현재 만수위에서 약 20센티 빠진 상태이며, 낚시여건이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토요일 밤 20여명에 조사님이 밤을 새웠으나 덩어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6 ~ 8치급 낱마리 조과에 그쳤습니다.
오늘 내일 주시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호지 상류> 수로권.
며칠전 43센티급 토종붕어가 낚였다는 소식를 듣고 출조 해 보았습니다.
이틀 사이 수위가 약 50센티 내려가 있었으며, 조과도 그리 좋지 못 했습니다.
며칠 뒤 수위가 다시 오르면 출조하시기 바람니다.
(떡붕어와 베스를 감안하십시오.)
## 금일 안면도 곰섬 출조합니다.
--------------> 힘찬~!! 한 주를 시작하기 바람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