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조는 전반전 & 후반전 ~~ 두번의 출조계획 ~~ 장소는 아침장 좋다는 토종탕 & 늘 도전하는 낙동강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
새벽5시 기상합니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 편의점에서 햄버거&탄산 구입 ~ 미끼로 사용할 옥수수한통 챙겨서 출발합니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 편의점에서 햄버거&탄산 구입 ~ 미끼로 사용할 옥수수한통 챙겨서 출발합니다.
딱 11시까지만 하고 철수해야해서 간단하게 땅꽂이로 받침틀 설치합니다.
6대 편성할려고 시작했는데 우측엔 말풀이 많아 어려움이 있군요.
35, 35, 40, 40, 45칸대 ~~ 5대 편성합니다.
제자리 양쪽에 계신 조사님들께서는 각각 한수씩 전 아직 조용하군요.
제자리 양쪽에 계신 조사님들께서는 각각 한수씩 전 아직 조용하군요.
혹시나해서 옥수수글루텐도 투입해봅니다.
좌측 첫번째 40대 ~~ 옥내림채비에서 입질 포착
오 ~~ 힘좋습니다 ~~ 살짝 기대하며 포획 성공 ~~ 토종탕 붕어빵이 완전 짱입니다.
오 ~~ 힘좋습니다 ~~ 살짝 기대하며 포획 성공 ~~ 토종탕 붕어빵이 완전 짱입니다.
빵빵한 9치입니다.
살던곳으로 ~~ 반가웠어
투척하다 떨어진 글루텐에 뭔가 모여들어서 보니 황소개굴올챙이 ~~ 이놈 글루텐 먹고 있습니다.
옆조사님은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 전 조용 ~~ 해가 나무에 가려져서 천만다행입니다.
요놈들도 사랑에 빠졌는지 뒤에 있는 녀석이 앞에 녀석 따라 다니며 애정공세하고 있습니다 ㅎㅎ
성공했길 ~~ ^^
성공했길 ~~ ^^
기약한 11시가 다가오고 ~ 저에게 또한번 기회가 좌즉 첫번째 35대 바닥채비에서 몸통까지 쭉욱 ~~~ 챔질성공
마름포켓이라 다소 고전했지만 결국 제손에 왔군요.
정말 오랜만에 토종탕에서 만나는 대물붕어입니다.
마름포켓이라 다소 고전했지만 결국 제손에 왔군요.
정말 오랜만에 토종탕에서 만나는 대물붕어입니다.
꼬리가 너무도 멋진 녀석입니다.
촬영 후 살던곳으로 인도하고 ~ 즐거운 아침장 성공
촬영 후 살던곳으로 인도하고 ~ 즐거운 아침장 성공
얼마전 친구가 선물로 준 찌로 채비한 낚시대에서 훌륭한 녀석이 찾아왔습니다 ~~ 기쁨 두배입니다.
오후에 병원에 진료예약이 잡혀있어 병원으로 ~~ 약 처방받고 본부로 이동해서 장비 체인지 ~~
밤낚모드 장비로 챙겨서 생각해둔 낙동강으로 출발
출발부터 바람이 심상치가 않군요.
고민하다 결국 오전장에 귀한녀석 본 그곳으로 이동
바람이 잠시 소강상태 ~~ 좌대부터 설치하고
바람과 마름포켓의 여건으로 다소 짧은대로 편성
30, 32, 25, 35, 30, 32, 25, 30칸대 ~~ 총8대
분위기는 완전 최상 ~~ 이때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
분위기는 완전 최상 ~~ 이때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
점퍼랑 아이스박스도 옮겨놓고 ~~
초저녁 타임도 좋다고했는데 바람때문에 낚시 포기하고 ~~
차로 피신해서 간식타임 가집니다.
저 단팥빵은 김천 맛집빵인데 팥이 무지 많아 좋아요.
저 단팥빵은 김천 맛집빵인데 팥이 무지 많아 좋아요.
혹시나 자빵이란게 되어있을까봐 나와보지만 찌불은 그대로 ~~ 말둑 ~~ 빗방울도 내리는군요.
그와중에 혼자있다고 찾아온 동생이 간식까지 차에서 휴식취하고 아침장 본다는군요.
아침6시 기상 ~~ 악몽같은 지난밤이었습니다.
동생도 아침장 준비중이군요.
옥수수만 챙겨서 저도 아침장 도전해봅니다.
먹구름이 물러가고 맑은 하늘이 열리고 있어 살포시 어제같은 기회가 올까 기대해봅니다.
좌대엔 빗물도 고여있고 ~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조금 추워서 담뇨덮고 아침장에 집중
조금 추워서 담뇨덮고 아침장에 집중
저는 출출한데 붕어들은 안출출한가봅니다.
숨은그림찾기 ~~ ^^
햇살이 너무도 반가운 아침입니다.
화창합니다.
어제밤에 가방은 차로 피신 ~~ 의자만 좌대위에
정말 깨끗한 하늘인데 바람은 계속 부는군요.
둑방권에 친구가 밤낚중이라 커피한잔 먹고 친구가 작업한 꿀도 하나 챙겨 먹습니다.
이곳은 아침에 짬낚 많이들 오시는데 오늘은 한분도 들어오지 않는다는것은 이유가 있겠지요.
동생과 철수결정합니다.
동생이 귀한 수제찌 하나 건내면서 쿨하게 가는군요.
담주에 셋팅해서 모임때 사용해야겠습니다.
동생이 귀한 수제찌 하나 건내면서 쿨하게 가는군요.
담주에 셋팅해서 모임때 사용해야겠습니다.
트렁크가 빈곳이 안보이는군요. 미안하다 애마야
임시 수조관입니다.
동생에게 찾아와준 귀여미들입니다.
집으로 돌려보내고 저도 귀가합니다.
집으로 돌려보내고 저도 귀가합니다.
ㅎㅎㅎ 샤워하고 나오는 이러고 있군요.
피곤했지만 울치노 덕분에 웃고 이번 조행 완료 ~~ ^^
피곤했지만 울치노 덕분에 웃고 이번 조행 완료 ~~ ^^
요즘 날씨가 밤에는 상당히 쌀쌀 합니다
늘 안출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나봅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세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화이팅하세요..^^
희안하게 밤엔 춥더라구요.
6월 밤낚시에 패딩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조행기지만 화이팅하겠습니다...^^
근대 조행길 랄때 마다 식사 대행으로 빵이나 음료수 과자를 만이 드시는것 같읍니다
밀 드시지 마시고 식사 꼭 챙겨 드세요
감사합니다.
혼자 출조할땐 간편해서 자주 먹습니다...^^
동출때는 누구보다도 잘 먹구요.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 잘 이겨내시고 덩어리붕어 상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