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몸이 체질 변화가 있는지
모기를 물리면 2주동안 간지럼과 붓기
때문에 거의 죽을 맛이다.
노지 모기는 나에게 많은 간지러움과
붓기를 선물해줘 요즘 피해 다닌다.
그래도 꾼이 손맛은 보고 싶어
유료터 + 모기장이란 기막히 아이템을 생각해냈다.
설치의 챙피함은 철수시 한방도 안물린
모기와의 승리라는 생각으로 이겨 낼 수있다.
난 대전에서 가까운 벌곡낚시터를 타켓으로
자석과 모기장 설치 구상까지 마친 후
테스트 차 금요일 저녁 부랴부랴 달려갔다.
평상 위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낚시 시작..전에 없던 2키로급 향어들이 반겨 준다.
당연히 붕어들도..토종은 아니지만..
대망의 모기장 에디션을 공개합니다.^^
덤으로 아침 낚시터 풍경이 죽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무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안출 하세요
노랑붕어님 앞에도 막혀 있는 사각 모기장입니다.
어디도 눌러 놓지 않았기에 챔질시 그냥 챔질하규 마무리하면 됩니다. 조금 불편은 하지만 모기는 안 물렸어요. ㅎㅎ
언제나 오짜님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 모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중......
모기장으로 사방을 막고.....
챔질과 미끼를 달 수 있도록 팔을 뻗을 수 있는 구멍을 내고....
거기에 고무장갑이나 비슷한 장갑류를 다는......
희한한?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
유료터에서는 최적화 인거 같아요.^^
한마리만물어봐라님 감사합니다.
주변을 눌러 놓지 않아서 손을 빼지 않고,
모기장안에서 그냥 챔질 합니다.^^
그러고 나서 살금머니 나와서 처리합니다.~~
가을독조님 감사합니다.^^
당산나무님 노지에서는 지지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위 형태의 모기장은 어렵고 파라솔에 사용할
수 있는 모기장으로 대채해서 사용합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아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민2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