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바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여서도 입니다.
엄청 멀어요 ㅡ,.ㅡ
지인분들과 출발 합니다.
일단 완도로 가서 완도에서 청산도 그리고 여서도로 들어 갑니다.
동도 트지 않은 새벽이라 사람들이 없네요.
완도에서 이렇게 배에 차를 싯고 청산도로 갑니다.
청산도에서는 작은배로 갈아 타고 여서도로 갑니다.
청산도에서는 서편제를 찍은 섬으로 유명 합니다.
그외에도 영화 촬영을 많이 했더군요.
이 배를 타고 여서도로 들어 왔습니다.
한 2년만에 오는것 같네요.
이곳에 친한형님이 살고 있습니다.
돌돔 구이에 삼치회~
정말 맛나요 ^^
낚시도 했지만 부시리 성화에 거의 터트리고 대상어종인 참돔과 벵에돔은 낫마리 수준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부시리 전용대를 가지고 들어 가야 할것 같아요 ^^
여서도 를 뒤로 하고 이제는 완도를 걸쳐 해남으로 갑니다.
요즘 고기좀 나온다는 금호호 상류권으로 들어 갑니다.
그곳에 지인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고 하여, 저 역시도 붕어를 낚기 위해 완도에서 약 40여키로를 이동 하여 도착 합니다.
밤에는 추워요~
먼저 낙시 하고 가신 현지인님
이렇게 하시면 안되요.
물에 버린 담배꽁초 뜰채로 겉어서 다 정리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은 와서는 자기 자리 앉았다고 뭐라 하더군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대꾸 안했습니다.
좌측 입니다.
밤낚시는 잘 되지 않고, 아침 낚시가 잘 됩니다.
작게는 8치부터 크게는 38센티까지
10여수 한것 같네요,
많이 낚은 분은 20여수 하신것 같은데....
그분은 한달 계셨다고 합니다 컥~~
제 낚시 자리 근처 쓰레기 전부 수거 하여 정리 하고
집으로 6일만에 돌아 옵니다.
집에 최고 입니다 ^^
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영암쪽도 잘 나오네요
잘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음성 어떤 저수지에서 비닐텐트 치고
한달째 낚시하신다는 분 봤었는데요
완전 원시인이더만여
그분 쓰시는 옥수수가 작은 뺑끼통,,,옥수수 였습니다
머,,,,,,,,,옥수수를 숫갈로 퍼먹어가며도 하시고 고기 미끼도 하시고... 하신다고여
유명 낚시인도 만나서 인연을 만드시고....
잘보고 갑니다....
역쉬 고수는 달라도 다릅니다.ㅎㅎ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해남 수로에서 커다란 손 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외바늘 진행 자 이신 박남수 프로님을 만나셨네요^^
저도 작년에 금자천에 만났던 기억이 있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넘~부러버요~^^
꿈의 필드 여서도~~!!
저도 벵에 잡으러 딱 한번 가봤는데....
1.7호 목줄 팍팍 터지는....
아~!!
잊을 수가 없네요~^^
가는길이 너~무 피곤해서 그렇지 정말 낚시하기엔 쵝오인듯 합니다
거기다 붕어낚시까지....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