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매주 출조를 했으나, 아직 한번도 손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여러 조사님들의 조행기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부러움에 눈물지은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발 엎드려 부탁드리오니 손맛 볼 수 있는 곳을 알려 주시면 귀하의 만수무강과 만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낚시를 다니면서도 손맛을 보지 못하니, 스트레스가 팍팍 넘칩니다. 혼자만 재미 보지 마시고 저에게도 제발 좀 알려 주세요. 머리를 조아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귀하에게 신의 은총이 내리기를, 그리고 월척이 늘 함께 하시길....
귀하에게 신의 은총이 내리기를, 그리고 월척이 늘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