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가까운 화성 소류지로 출조했다
전 지역이 말풀로 덮여 있어 찌 새우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근처 농사를 위해 연신 펌프로 배수를 하고 있었다
낮에는 정면으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낚시가 불가하고 밤이 되면 모기들이 괴롭힌다.
좌측은 깊고 우측은 완만한 지형
바람은 끊임없이 불어오고...
수원 곽사장님 방역....
바람은 죽고 모기가 살아나는 초저녁
분위기는 최고~
아무일 없이 아침이 밝아온다
아침부터 농부들은 바쁘게 움직인다
오늘도 배수진행중
루어로...
포인트 이동~
안나오면 이동하는게 최선
미끼
이틀날밤 시작~
하늘에 물감을 풀어 놓은듯~
저녁 먹고 오는데 찌가 둥둥 어디론가
가고있었다. 말풀속으로 사라진다 ㅜㅜ
날이 밝아오면서 한덩어리 나온다. 방생후 철수
힘이 장사다. 고마워~~
꽝은 면해서 그런지
돌아오는길에 피곤함이 덜 밀려온다
한수 면 성공이죠! ㅎ
저 같음 빡빡한 수초면 포기할듯
잘 보고 갑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