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권에 들어왔습니다 ~~ 본류권과 가까운 산란포인트입니다
첫날은 강풍으로 수심도 못맞추고 낚시 포기 다음날 아침부터 낚시를 시잣했습니다
이곳이 산란이 낙동강 라인중 제일 빠르다고 하더군요 ~~
따뜻한 물이 흘러 나와서 그런듯합니다 ~~
필자가 촬영당시 대형급들이 산란을 일부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
좌대 2판피고 건너편 수초 쪽으로 긴대 로 공략해 봅니다
우측 포인트ㅡ입니다 ~~~
60대로 모두 장착하여 검은 부분까지 붙혀놓았답니다 ~~
아마도 우측이 제일 기대가 됩니다 ~~
수심은 70~80가량 나옵니다 ~~
중앙역시 수초 앞쪽으로 붙혀 놓았습니다 ~~
바짝 붙히지는 않고 수초에서 60센치 정도 떨어져서 찌를 세웠답니다 ~~
좌측 포인트입니다 ~~
수심이 40 물골자리엔 수심이 1미터 50까지 나옵니다 ~~
물골 자리는 보험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알자리보러 고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물골 포인트를 기대합니다 ~~
올 미끼는 뽕가네 요즘 제일 핫한 미끼죠 ~~
집어와 미끼를 동시에 손에 물 묻힐필요가 없는 딸기 글루텐입니다 ~~
아침에 4짜 턱걸이 되는놈이 강풍에조 물어 주네요 ~~~
이놈은 아직 알이 없네요 ~~~
알자리 보러 들어온 귀한 숫놈인것 같네여 ~~~
다음날 아침까지 줄줄이 거의 4짜급들 입질을 받고
목줄이2번 나갔는데 그놈 이 어마어마 했던것 같습니다 ~~
너무 아쉽네요 ~~~~터진 그놈 ~~~ㅎㅎㅎ
지금부터 산란하는곳은 산란을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수로는 산란과는 관계없이 출조하시면 되지만
저수지권은 산란하고 있으면
다른 저수로로 옮겨서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
봄철 꼭 기록 갱신에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수고 했습니다
덕분에 너무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수고하셧습니다.
손맛이 짜릿 했겠네요
아직 밤은 쌀쌀 합니다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