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 18일 <1박2일>
집 근처 여주로 떠나 봅니다.
집에서 10분거리 이런 멋진 포인트가
있었다니.. 첨 알았네요..
장마 비 예상으로 많은
배수가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현 수심:40~45cm 정도
간신히 찌를 봉돌까지 내려
물가에 안착 시킬수 있었네요
요기조기 맘에 드는곳
긴대 짧은대 내 맘대로 찌를 투척~을
하고나니 날씨가 덥네요.
보관 했다 먹으니 시원 하고 좋네요
고정으로 나의 낚시화가
되어버린 크록스 편하긴 편하네요.
라이브 방송에서 나와준
작지만 찌올림 끝장나는 예쁜 붕애들
잘 나오길래 바로바로 방생을 하다가
어망에 잔뜩 모아서 사진 찍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어망 펴고낚시하는데
밤에는 입질이 갑자기 뚝 끊기네요..
그렇게 찌 보며 멍때리다가
우렁각시도 만났네요.
날이 밝아오자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사실 아침장 기대했었는데
많은 비 바람 소식이 예보 되있어
지체없이 바로 철수 하였습니다.
큰 덩어리 붕어는 만날수
없었지만 잼있고 안전하게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붕어도 만나고 우렁각시도 만나고/ㅎㅎ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끼고 예쁘게 가꾸어 멋진 나만의 터를 만드시길
잘~~~~~~~~~ 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
장마철 안전낚시 하십시요
시원한 캔맥 땡기네요
우렁 처자도 보시고.....ㅎㅎㅎ
수고하셨어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의말씀 올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잼있는 낚시하셨겠습니다.
큰 비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여름에 시원한 맥주한캔 좋지요...ㅎ
참한손맛까지 완변한 출조에
멋진 조행기까지 100점 만점에 100점 드리겠습니다.
화보올리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선배님들 응원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하고 잼있는 낚시 즐기시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