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자리하여 찰리원장님 옆에서 물고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밑밥뿌려주는 찰리원장이 한마리 잡으라고 열심히 밥을 주십니다.
이날 용치놀래기 몇마리와 전갱이 2마리잡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바다낚시는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으시더군요.
그래도 소소한 손맛에 기분은 좋았습니다.
저는 벌새로 알고 촬영하였는데 .검색해보니 박각시나방이라고 하네요.
긴대롱으로 제자리에서 꿀을 먹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늦게 도착한 소류지 역시 이곳은 사람이 없습니다.
빠르게 좌대 셋팅하고 한대한대 자리를 찾아갑니다.
오늘 총7대로 시작합니다. 바닥은 깨끗합니다.
친구인 대물의향기의 자리를 찾아갑니다.
약한 입질에 긴장을 하지만 역시나 본입질까지는 없는모양입니다.
좌측 수초사이에 낚시대를 던지던중 나뭇가지에 채비가 걸립니다.
누가보면 뽕잎채취 온 사람같아 보이네요
자 이자리의 주인공 17대에서 24대 총6대를 셋팅하신 찰리원장님
오늘은 좌대도 없이 섶다리만으로 낚시를 합니다.
늦은 밤에 철수 계획을하고 왔으므로 편하게 낚시를 합니다.
발앞 수심이 2미터에서 4미터권이네요.
그래도 이자리에서 3마리의 조과를 올립니다.
밤낚시 시작과 함께 보름달이 짠하게 뜹니다.
이건 뭐 달이 아니라 태양이군요.
그래도 소류지의 잔챙이가 이곳저곳에서 입질을 합니다.
내기가 걸린상황이라 작은것은 패스하고 큰것만 노려 콩으로 교체를 합니다.
밤새 입질한번 못 봤습니다.. ㅜ.ㅜ
2시경 취침을 하여 일어나보니 철수해야할 시간입니다.
콩으로 인해 밤새 꿀잠을 잤습니다...
친구낚시대에서도 잔챙이가 올라와 밤새 피곤한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최대어 22.5 월척이가님의 일등고기입니다.
이상 번개출조를 마칩니다.
가을의 초입에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이상 취산도령입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원하시는 조과는 못하셨지만 좋은 출조하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승률아법님 매번 고맙습니다.
산노을님 소류지에 보물이 적어서 그나마 수월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여울사랑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