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군위 산속 소류지에서 1박
날씨도 흐리고 물도 차고 붕어 만나기 쉽지
않을 느낌
몸 컨디션도 최악 그래도 강행
병 이다
예상대로 입질없고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이것 걱정이네 집에서 쉬는게 답인데
응급처치 홧팩 배에 붙이고 따듯한 보리차
끊여 조끔씩 조끔씩 마셔가며 체온 유지
야식은 금식 커피 삼가
다행히 조금 진정되는 느낌
잔마리 4수 하고 차에서 푹 자고
아침에 눈뜨니 또 욕심 이동 1박 더
독조 ~~~~~~~
순호지 도착
똥꾼들 흔적 한두명이 아니네요
물어보면 아무도 안버럿다고 하는데
하늘에서 떨어졋나
월척에서
똥꾼 소리 듣는것 도 복에 과한듯
개쓰레기 새끼들
자리잡고 우측 조사님 과 인사하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조사님 종양제봉투에
쓰레기 바로 처리하시는 모습에
점심은 편의점도시락으로 간편해결
뚝방부터 상류까지 탐방 해봅니다
못 구경도하고 단풍구경도 덤으로
아직은 조금 빠르지만
오늘도 붕어구경 못할듯 수온이 안 올라옵니다
계속 해서 흐른날씨 영향 으로
몸 컨디션 감안해 철수도 고려 생각중
이렇때에는 나도 답이 없는 인간 이라는 생각
매운탕을 조아하는것도 고기 욕심 많은것도
아닌데~~~~~~~~~~~~~
초저녁 입질없고 오늘도 연속 꽝 기운만
돌고
자정 한계가 옵니다 춥고 몸이 어시시 한계
차에서 잠이 듭니다
오만가지 꿈속을 헤메고 아프면 사람은
꿈속에서도 아픕네요
5시 기상 날씨 제법 쌀쌀
밤새 아푼 몸과 악몽과
싸우느라고 힘든 하루엿네요
다행히 몸은 좀 나아지는것 같고
찌는 밤새 그대로 있네요
미끼 갈아주것 포기하고
꽝친 죄목으로
집게와 종양제봉투 들고 내 포인트 주위
돌면서 새벽청소 간단히 했습ㄴ다
자기 쓰레기 만 가져가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내 상식으로 이해가 안된다
그렇면서 낚시 토론하고 자랑 하고 힐링한다고
개쓰레기 지
~~~~~~~~~~~~~~~~~~
우측 조사님 과 이런 저런 낚시 이야기 나누고
다음에 또 낚시터에서 뵙기로하고
따근 따근한 집으로 내비 찍습니다
오늘도 이런 자연과 힐링을 감사 드리며~~~~~~~
자기 쓰레기만 챙겨도 이러지는 않을텐데요.
암튼 고생 하셨습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제는 그런 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수고많으셨어요 ^&^
이놈의 개만도 못한 똥꾼들이 지금도 있네요.ㅠㅠ
덕분에 잘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회복 하시길~~~
몇번 안하면 낚시 못하게 해요 라늘보고 침벳기
정말 잘 하신겁니다 안 출 하세요 건강 하시고요
자신이 먹고 사용한 쓰레기 가지고 가는게 그리 힘든게 아닌데.. 아쉽네요.
참 몰 상식한 꾼들입니다.
자기것만 잘 처리해도 하는 아쉬움이...........
추운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