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59.9형님에게 걸려온~한통에 전화^^
59.9:"낚~씨~가~자!!!!
노지:낚시 가시나요?
59.9:"공룡도~온다네 ㅋ
노지:그럼~콜^^
금요일~번출^^조행기 시작합니다.
금요일부터~저수지는 꾼들로 넘쳐난다
돌고~돌아 찾은 대형지 ㅜㅜ오늘은 큰넘한번 노려 봅니다 ㅎㅎ
평온한 들판~농부는 가을 거지에 분주하다
마지막 물대기에 저수지는 배수중 ㅜㅜ
낚시가~농사보다 중요할까요?
정답입니다 ㅎ오늘은 욕심없이 즐기다 가야겠네요 ㅋ
가을 메뚜기^^자꾸보니~먹구싶어 지네요 ㅎ
역시 며느리를 내보낸다는 가을볕 ㅜㅜ
이마엔 땀줄기가 흐르고~
따갑기까지 합니다
찌불을 밝히니~금새 밤시간이 찾아 옵니다
오리훈제로 둘만에 오븟한 저녁식사를 ㅎ
알배추에 크게한쌈^^배고프니~꿀맛입니다 ㅋ
59형님:"공룡~낼온다네 ㅎ
노지:또 구라침 ㅋ
그렇게 맛난 식사로 시간을 보내고~
갑작스런~어부인에 전화로 ㅜㅜ
집으로 컴백^^::"형님~내일 다시 올게요 ㅋ 손맛 보세요
주말아침~스테고형님 도착^^
스테고사우르스~공룡 ㅎㅎ
형님이주신^^가방선물 ㅎㅎ감사합니다 ㅋㅋ
^^
갑작스런~소나기에 놀라 이리저리 분주하고
밤낚시 준비마치고~밥하러 가야겠습니다
옥수수에 올라온 작은 붕어 한마리^^
왕언냐~델꾸와라 ㅎㅎ
고기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서산으로 ~해는 넘어가고 밤시간이 찾아옵니다
새롭게~미끼도 교환^^욕심없이 밤낚시~시작 ㅎ
바닦도~깨끗 ㅎ 포인트도~굿입니다 ㅎ
작게나마~배수가 진행중이라
입질보기 쉽지않을듯
그런데 밤낚시 시작부터 예신이 들어옵니다 ㅎ
챔질에~힘을 엄청쓰던녀석 8치급 붕어가 얼굴을 보입니다
그~뒤로
작지만~당찬손맛^^시간은 자정을 넘어 새벽으로 흐르고~
가을밤~이글루와 난로는 필수^^꼭들챙기세요 ㅜㅜ
새벽녘 안개도 피어나고~찌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서서이~아침이 찾아오고
아침장은 봐야겠죠 ㅜㅜ밤새 추위에
따뜻한 커피생각이 간절합니다
아침장~뗏장앞 짦은대에서 들어온 예신
순간 엄청난 파이팅이 시작되고~
ㅜㅜ렌딩중~휭하니 터져버린 원줄~붕순?잉돌? ㅎ^^
아침이 찾아오고 낚시대 ~말리고 철수해야 겠네요
아침부터~턱수채비로 분주한 형님 ㅋ
"밤새~황소개구리는 슬피 울었다 ㅋㅋㅋ
철수전~자동빵 한마리 잘가라^^
영희와 철수에 만남을 주선할시간
결국 밤샘 배수로 ~초저녁 손맛만 보여준 저수지
방생하고 철수 합니다
이제 낮과 밤에 기온차이가 큽니다
출조시 방한용품 꼭챙기시고 출조하세요 ㅎ
매 조행마다~ 응원에 댓글^^감사합니다
노지에 끝나지 않는 조행기 ㅎ 다음편으로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안출하세요
잘 ~~~~~보고갑니다 안출하세요
다음에도 꼭 함께 출조해서 잼나게 놀고 합시다
수고 많았습니다. ^^
수고 하셨씁니다.
뭐 붕어야 언제든지 만날 수 있으니까 ㅋㅋ
덕분에 잘 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