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풍림화산의 물가여행 85 아산호 출조이야기

지난 간월호 출조 이후에 이맘때면 한방씩 터지는 아산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가보니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을 정도네요 대강 이래 저도 전을 펼치구요

저녂무렵에 다른 회원분들도 다들 오시고 오전낚시가 잘됀다는 이런저런 말들이 있어서 늘보는 얼굴들 이지만 

정담도 나누고 술도 한잔씩 하시고 하룻밤이 가네요^^

불사조 고문님 일찌감치 새벽부터 없는 자리까지 만드시고 준비하시더니 바로 오전장에 사짜한수 일단 올리시네요

출발이 좋으니^^

사구팔님도 빵좋은 사짜를 올리시고^^더위도 잊은 얼굴 이시구만요

검지형님은 사짜를 연속 두마리나^^ 그이후에도 턱걸이사짜를포함 여러수를 하시고^^

날이더우니 이렇게 그늘에서 쉬다가 입질오면 달려 갑니다 ㅋㅋㅋ

달려가시더니 바로 한수 덜커덩 좋네요~

방자형님은 처음엔 자리가 없으셔서 선착장 뒤편으로 자리하셨어요 그림은 참 좋네요 여기도

요넘은 제가 끌어낸 붕순이 ^^

불사조고문님도 덜커덩

사구팔님도 덜커덩

검지형님도 덜커덩 이후 턱걸이사짜하고 허리급은 사진을 안찍었어요 의미가 없어서요

구성리 쪽 창룡리쪽 나올때는 같이잘나오는데 일기가 안맞고 바람에 상황아니면 잘안나오고 이거 종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암튼제가 보니까 열심히 밤낮으로 들이대시는 분들은 거의 사짜포함 손맛을 보시긴 하더라구요

시제 구성리도 시즌 막바지고 저도 한번 다시갈까 어쩔가 생각이 많네요^^

암튼 이번 조행길에도 물심양면에 늘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요

사진에는 안계시지만 응원차오신 재만이형님 같이즐기시다 먼져 퇴근하신 문사장님도 고생들 하셨습니다

월척모든 회원님들도 더운계절 코로나 조심하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