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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울때 떠오르는 사람이 사랑입니다.
창가에 비치는 풍경을 보면
금새 영상처럼 떠 오르는 사람이
그리운 사람입니다
길을 가다가
언뜻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이 그리운 사람입니다
커피를 마시다가 언뜻 그 커피맛이
유난히 향기로울 때 떠오르는 사람이
그리운 사람입니다
차를 몰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좋아 하던 음악이 나올때
그 음악을 함께 듣고 싶은 사람이
떠 오르면 그 사람이 그리운 사람입니다
일을 하다가 늘 생각이 나
갑자기 전화기를 만지작 거릴때
그때 떠오르는 사람이 그리운 사람입니다
내 삶에 가장 소중한 공간을 비워두고
그 속에 한사람을 담고 싶을때
그때 그리워 지는 사람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배려를 하는 것이
진정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제 사랑이 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리움이 뭔지 알 것 같습니다
이 사랑과 그리움을 함께 준 그 사람을
오래도록 사랑하며 그리워 할 것입니다
아무 말 없어도 그저 가슴으로 느끼며
살아 갈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 그 사랑이 일상이 되어 갑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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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에 ~ 이글에 ~이음악에~
무언가 느끼고싶은 마음이 절로.......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힘이 쫘~악들어가네요...
자~알 쉬었다갑니다..
잘 게시죠.
정말 그리운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구절 가슴에 새기겠고요
왠지 오늘따라 더욱 그리운 사람이~
나날이 발전하는 구미팀과 실력이 날이 갈수록 부쩍 느는 곰치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곰치님 번출할때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시원한 수박같은 하루 되십시요..^0^
바쁘신 일은 다 마무리 하셨는지요.
"그리울 때 떠오르는사람이 곰치입니다"...^^..ㅋㅋㅋ
즐거운 나날 보내시구요.
조만간 드리대로 함 가셔야지요^^
곰치님도 이런 감성적인 모습이...^^
조만간 함 뵙겠 습니다^^
안 어울려요~~
터프한 모습 보여주셈~~ ^^;;
일복이 그날마~아 터쳐서 참석치 못한점 최송함미다
구미월님들 잘계시지요 지도무두는 와따데....
호인야어님~~반갑네요
언제술한잔....[이젠 괜찬죠]....
창녕쪽으로 갈참이외다..준비끝..
월님들~~그녀가 생각난미다 그~~녀....
안그래도 봄바람에 싱숭생숭한데
곰치님께서 저를 아련한 과거로
돌아가게 만드는군요.
아!!!!!!!! 그리움으로 환장 합니다.
언제보아도 넉넉하신 모습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곰치님 늘 즐거운 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