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셨남요?
꺼억~~
우히히... 이리 좋을 수가....
이번 토요일은 당직이라 꼼짝할 수 없지만 일요일엔 마눌님이 친구 결혼식에 간다고
낚수 갔다오라카네요...^^ 캬캬캬... 이게 웬 떡이여!
근데 오데로 가야하나??
물사랑님이 꼬시는 수로는 너무 먼 것 같고 회룡지는 보나마나 뻔하고 어디 마땅한 데가
있어야 말이쥐...
아~~~ 돌아삐리겠네....
설촌님 꼬셔서 의성쪽으로 함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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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하하!! 저런떡이 있나.............. 뚝새님 좋겠어요 ㅎㅎ
백수는 오늘 심심해서 소류지 탐사하루 갑니다...장소는 안갈차죠..히히..
백수드림(__)
증평쪽 OO지에서 토종 떡등 다수가
잘 올라온다는데
함 가보이시소...
물론 OO지는 모름다.
다만 물만 보면 낫는 병이다.
아니면 죽어야 낫는 병이다.
겨울에는 이른 초봄에 잘 나오는 터가
좋은 터라고 생각하시면 ....
따뜻한 남쪽으로 가십시요.
꼭 경상도로 가실려면
얼음낚시가 잘 되는
우본지!
절대로 어뱅이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음
절대로 얼어죽어도 책임지지 않음
절대로 꽝을 해도 책임없음을 만천하에- 공개함
어뱅이는 죽어도 파도를 뒤집어 쓰러 갑니다.
이번에는 울진으로...
동해 감생이 놈들아, 지둘리라!
어뱅이가 간다.
낼 아닌교???
난 낼도 일하는뎅~~~~
어쩌지????
이궁.....
인생뭐 있습니까? 막 지르는거지요...
마음만 그렇습니다... 실상은... 쉽지 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