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쪽동네 내려와서 물가에서 좋은 분들과 하룻밤 보내고 지금은 휴식 중입니다..
비록 저는 낚시는 제대로 안했지만 다른 분들 자리에서 찌맛은 실컷 봤네요..
좋은 분들과 인사도 하고 많은 대화도 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린 후배들 위해 손수 밥도 해주시고, 고기도 구워 주시고, 빈손으로 내려와 대접만 받고 고맙습니다..
한숨 푹자고 뭐 할지 결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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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조하는길마다 월척선배님 한번도못뵈었네요 물가에서 항상여쭤보긴하는데^^
피로잘달래시기바랍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달콤한 휴식후 이쁜 붕어 궁둥이
두드리러 가셔야지요.
전 이제 낚시를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행복한 꿈 꾸셔요~~~*^^*
부드러운 톤의 대화.......
"공간사랑"이라는 필명이 잘 어우러지는 분이었습니다.
대구에서의 일정을 쉽게 말씀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서도
"술 한잔 합시다."라고 말씀드리지 못한게 지금도 가슴이 짠 합니다.
먼길 조심해서 올라 가십시요.
우리 부대같음 생각도 못할 거리네요...
즐거운 추억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고 잘 귀가 했습니다~~
멀긴 멀대요~~ㅋㅋㅋ
국문학을 전공한 국어 선생님처럼
바르고, 웃음이 천진한 공간사랑님~~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부럽습니다^^;;
경상도 의성땅에서 잘 보내시고 올라가신다니 다행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에 오래 남길.....
붕춤님,악동님,사리꽃님....모두 손님맞이에 수고하셨습니다.
선산에 벌초하고 차 밀리기전에 서둘러 내려왔습니다.
모쪼로 먼 길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고기도 없는 수심에 대를 펴시고
한밤 부내게 해드렸네요.
일단 푹 쉬십시오
먼길 다녀 오셨네요
성격 부드럽고 잘생긴 분이 왜 아직도 솔로인지 ..
주변 좋은 처자 있으면 소개 시켜드리고 싶은데
마땅한 처자가 없습니다
경기도에서 헛챔질님
대전에서 월척남,월척녀님
먼길 마다않고 달려가시는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다녀오셧다니 감사드리고 수고하셧습니다.
그나저나 삼다도처년 어찌됐는지 ...
삼다도 아가씨 사진보단 실물이 더~욱더~ {상상하시이소~}
전부 몇년전부터 알고지낸사이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가 아쉽기만하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다시한번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아직 행정상 저랑 같은 하늘 아래 계시죠???
전 처음 뵙고 무척 놀라답니다 월척에서 올리신 글을 볼때는 전 나이가 좀 지긋하신 분이라고 생각 했었었는데
상당한 미남에 핸섬 하시고 완전 동안에 차분하신 목소리 톤에 놀랐습니다 엄청 먼길 오셨는데 의성붕어가 배신 때려서 제가
더 미안했습니다 의성붕어 군기좀 잡아놓겠습니다 자주 오세요 넘 먼가??ㅎㅎㅎ
그리고 손수 커피 정말 감사하고 맛났습니다. xx피님 타 주신 커피 보다 10배 더 맛났습니다(xx피님 지송ㅎㅎ)
고향으로 돌아 가시기 전에 갱상도 대물 붕어 보시고 꼭 가세요 대물 할때까지 갱상도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주 갱상도 오시죠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도 자주 드릴게요 그럼 건강하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